오늘 밤 12시 15분 스크린 채널에서 영화 <우리의 20세기(20th Century Women, 2016)>를 방송합니다. 


그냥 '20세기 여성'으로 번역하면 될 텐데 왜 '우리의 20세기'라는 엉뚱한 이름을 붙여서 동명의 다큐멘터리와 


헷갈리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던 영화라 한 번 보려고 합니다. 


2017년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올랐던 영화니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을 것 같아요. 


여러 영화상에서 아네트 베닝이 여우주연상 후보로, 그레타 거윅이 여우조연상 후보로 올랐습니다. 


metacritic 평론가 평점이 83점으로 상당히 높네요. imdb 관객 평점은 7.3점으로 괜찮은 편입니다. 



네이버 영화 선물에 <4등>이 올라와 있어서 지금 2/3쯤 봤는데 아주 재미있네요. 


찾아보니 <사랑니>를 만든 정지우 감독의 작품이었군요. 


괜찮은 평가를 받았던 다큐멘터리 영화 <트윈스터즈>도 같이 올라와 있습니다. 


찾아보니 metacritic 평론가 평점이 81점, imdb 관객 평점이 7.6점이나 되네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던 것 같고... 이 영화도 한 번 보려고 해요. 


https://serieson.naver.com/movie/freeMovieList.nhn 


요즘 코로나19로 심란하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분들 영화나 같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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