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돌아가려고 집을 정리하는데 동전이 뭉탱이로 쏟아져 나왔어요..

일단 하나하나 분류하고 갯수를 세워서 계산해보니 단위다른 동전들이 500여개, 돈으로 환산하면 35달러정도가 나오더라구요.


내일 거래 은행에 가서 교환을 해볼생각인데 혹시 미국은행에서 동전 교환해주는데 문제가 없나요?;;

멍청한 질문이긴 한데,한국에서도 동전교환의 경우 시간이 정해져 있잖아요..미국도 그런게 있을까 싶어서..


거래은행이 상당히 멀거든요..동전을 들고 차를 타고 한참을 가야하는데..


혹시 안바꿔주고 그런건 없겠죠?...미국인들도 동전자주 교환하겠지요?

제 계좌로 입금하는거니까 더 수월하게 해주겠지요?..


원래 통장을 만든 지역과 다른 지구인데..미국은 지역별,지점별로 은행 분위기도 천차만별이더라구요.어떤곳은 상당히 부담스러울정도로 친절한데,또 다른곳은 완전 불친절에 엄청 틱틱거리면서 업무를 봐요..여기가 그런곳..ㅜ.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7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42
124160 (링크) 악마를 보았다 DVD에 들어가는 삭제 장면들. 자본주의의돼지 2011.03.27 6275
124159 가인의 뒤를 이을 눈화장 마스터(사진 다수) [11] 윤보현 2010.08.28 6275
124158 친구 진짜 별로 없는사람? (양심적으로) [41] 사람 2010.08.20 6275
124157 한우 설렁탕의 비밀 [21] 자본주의의돼지 2013.02.26 6273
124156 진중권의 확인사살.. [6] 마르세리안 2012.10.28 6273
124155 김연우가 매우 매우 좋습니다. [4] 지루박 2010.09.19 6273
124154 역시 정대만 [35] 빛나는 2011.02.06 6272
124153 정말 무서운 공포 영화는 없는가 [29] 사냥꾼 2014.07.06 6270
124152 김연아의 이번 갈라쇼는 [11] 닥터슬럼프 2013.03.18 6270
124151 [영화바낭] 실화를 영화화 하는 것이 가진 문제들 - 컴플라이언스와 한공주 로즈마리 2013.10.13 6270
124150 외부에서 보는 듀게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39] Kaffe 2010.10.09 6269
124149 김연아 "금·은메달보다 나란 선수를 기억해달라" [18] 마당 2014.02.21 6267
124148 how can you not be romantic about baseball movies?(야동과 성매매) [6] catgotmy 2012.05.15 6267
124147 NY Times 기사 "스토니코바는 어떻게 김연아를 이겼나" [12] 쌈짓돈 2014.02.21 6266
124146 (바낭) 남자 고등학생과 어른의 성적인 만남... [24] S.S.S. 2010.10.18 6266
124145 100% 현미밥... 이것은 공포와 충격의 음식 [16] 달빛처럼 2013.08.19 6265
124144 파키스탄의 남성분과 길게 대화를 나누었어요 [15] 지금청춘 2011.06.04 6265
124143 안전벨트를 해야하는 이유.gif [10] management 2011.05.23 6265
124142 양귀비 꽃밭, 모네의 그림, 모네가 사랑한 여인. 모네는 고약한 아저씨? [11] 삼각김밥 2012.05.24 6264
124141 오늘 멋 좀 부리고 나갑니다.jpg [21] am 2012.09.19 62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