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6 10:05
2020.04.16 10:18
2020.04.16 11:09
잊지 않기 위해서 아직도 노란 리본을 달고 다니는 사람 중 한 명인데, 아직도 가끔 가다보면 그걸로 시비가 걸리곤 하죠. 요즘은 대놓고 뭐라 하는 자는 거의 없는데 대신 몰래 노란 리본을 뜯어가는 놈들이 있어요.
2020.04.16 12:56
2020.04.16 13:23
2020.04.16 14:50
트라우마가 남았습니다. 세월호라는 단어만 들어도 목이 메이죠. 노란리본만 봐도 가슴이 막힙니다. 뉴스만 본 저도 이러니 유가족분들이나 안산에 사시는 분들은 어떨지....
트라우마가 치유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04.16 16:25
2020.04.16 17:58
한국의 가장 큰 전환점이 된 비극적 사건입니다.
올해도 영령들의 안식을 바랍니다.
개인적인 바램이 있었는데 이번 총선에서 세월호 막말 관련 인사는 모두 낙선했으면 하는거요.
김진태가 떨어져서 너무 기쁘네요. 차명진은 될거라고 생각도 안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