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452665

"로버트 레드필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이날 미 공영라디오 NPR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데이터가 나타나면서 마스크 권고 정책이 심각하게 재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레드필드 국장은 “감염자 상당수가 무증상자임을 분명히 확인했다”며 “그 비율은 최대 25%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증상 없이도 최대 48시간 동안 구강인두에서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탓에 전국적으로 빠른 확산이 일어난다는 설명이다.

이는 ‘아프지 않은 일반인은 마스크를 쓸 필요 없다’던 기존 CDC 지침과 배치되는 내용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CDC가 전면적 마스크 사용이 바이러스 확산을 줄일 수 있다는 내부 보고서를 최근 백악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


전문가의 오판이 얼마나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 사례가 될 것 같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8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10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418
111996 이런저런 일기...(시간의 축적) [2] 안유미 2020.04.06 563
111995 사랑하는 대상이 어떤게 있으신가요? [6] 호지차 2020.04.06 909
111994 [코로나19] 미국놈들 양아치 짓 하다 딱 걸림 [6] ssoboo 2020.04.06 1716
111993 권태기와 탈정치, 동기부여 외 [3] 예정수 2020.04.06 439
111992 [넷플릭스바낭] '바이올렛 에버가든 - 영원과 자동 수기 인형'을 봤습니다 [10] 로이배티 2020.04.06 1487
111991 다시 음모론이 횡행...하는 세상 [11] 왜냐하면 2020.04.06 1320
111990 마흔살이 두번째 스무살이긴 한데 [2] 가끔영화 2020.04.06 623
111989 미래통합당 김대호 후보, 3040 비하발언 논란.. [20] 가라 2020.04.06 1318
111988 [일상바낭] 어린이집 휴원 6주째 [6] 가라 2020.04.06 878
111987 김어준의 n번방 음모론 [16] 도야지 2020.04.06 2135
111986 내가 왜 정의당을 혐오하는지 문득 깨달았어요 [38] 도야지 2020.04.06 1495
111985 (바낭) 허경영 당 [8] 보들이 2020.04.06 701
111984 도대체 황교안은 정체가 무엇인가... [5] MELM 2020.04.05 1241
111983 [코로나와 총선 D-10] 선관위에서 봉투가 왔는데 [5] ssoboo 2020.04.05 781
111982 넷플릭스-타이거 킹 보셨나요? [3] theforce 2020.04.05 986
111981 [넷플릭스바낭] 아담 샌들러의 '언컷 젬스'를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0.04.05 860
111980 연수을 후보단일화 [25] 사팍 2020.04.05 1125
111979 예전에는 파격적이었는데 [3] mindystclaire 2020.04.05 929
111978 코로나 일상 잡담2 [4] 메피스토 2020.04.05 786
111977 대구 의료진 기사들 요약. [2] 잔인한오후 2020.04.05 87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