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9 18:23
2020.03.19 19:02
2020.03.19 21:29
2020.03.20 11:03
푸라닥 아닌가요
2020.03.19 20:42
집 바로 근처에 새로 오픈한(...하필 이 시국에) 냉면집에서 먹은 물냉면이 가장 최근에 한 맛있는 외식이네요. 칡냉면인 걸 보고 우려했는데 그런 우려를 말끔히 털어버린 괜찮은 냉면이었답니다.
근데 하필 이 시국에 오픈하다니... 손님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거의 제로에 수렴합니다. 여름에 꼭 다시 먹어보고 싶은데. :(
2020.03.19 21:30
2020.03.20 08:16
2020.03.20 11:04
CVS 편의점에서 이경규가 편스토랑 우승한 것 런칭한 꼬꼬밥이요~
두찜이라고 찜닭집 있거든요. 배달 음식 뒀다 데워먹으면 우웩인데 이건 괜찮았어요.
배달 음식을 잘 못 먹는 촌스런 입맛의 가족이라 평균 일 년에 한 번 정도, 시켜 먹나봐요.
입맛 없어 식사를 잘 못하는 가족 덕분에 프라닭 치킨을 먹어봤는데, 대표 메뉴라는 고추 마요랑 블랙 올리오는 먹을만 하더라고요.
블랙 올리오는 좀 달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