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바낭] 4x 년만의 깨달음

2020.03.17 16:48

로이배티 조회 수:1181

지금 누군가를 기다리며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고 있었는데요.


한참 돌다가 방향을 바꿔볼까? 하고 반대로 몇 발짝 돌아보니... 엄청나게 어색한 겁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는 평생을 왼발쪽을 축으로 오른발이 크게 움직이는 식으로만 돌며 살았던 것 같아요.


이 글 적으면서 그 반대로 돌아보고 있는데 정말로 미치도록 어색합니다. ㅋㅋㅋ




아... 뭐죠 이 글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95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03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445
112009 (바낭) 어느 이름 없는 왕녀를 기억함 [5] 보들이 2020.04.09 1237
112008 [넷플릭스바낭]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봤네요 [30] 로이배티 2020.04.09 1469
112007 [총선 D-7] 이번 선거, 공작의 가능성이 제일 높은 타켓은? [6] ssoboo 2020.04.08 1157
112006 미통당 김대호에 이어 차명진 제명(추진했으나 결국 안 됨으로 수정합니다) [14] 좋은사람 2020.04.08 1603
112005 이런저런 일기...(자식과 육아) [3] 안유미 2020.04.08 722
112004 Allen Garfield 1939-2020 R.I.P. 조성용 2020.04.08 298
112003 [바낭] 계절에 맞게, 거의 아무도 모르실 옛날 벚꽃 노래 하나 [16] 로이배티 2020.04.07 897
112002 사상 초유의 행사! 잠시 뒤 9시 30분 세계영화사의 거인, 장 뤽 고다르 인스타그램 라이브톡 행사! crumley 2020.04.07 613
112001 일상잡담;영화를 볼 수가 없군요 [3] 메피스토 2020.04.07 736
112000 아이들은 어떻게 악(?)해졌을까. [16] 잔인한오후 2020.04.07 1657
111999 [벼룩] 책 벼룩과 나눔 [4] 허걱 2020.04.07 723
111998 버섯 종균 기능사 실기 [3] 칼리토 2020.04.07 1266
111997 재활용 짜증... [14] 노리 2020.04.07 1411
111996 이런저런 일기...(시간의 축적) [2] 안유미 2020.04.06 566
111995 사랑하는 대상이 어떤게 있으신가요? [6] 호지차 2020.04.06 913
111994 [코로나19] 미국놈들 양아치 짓 하다 딱 걸림 [6] ssoboo 2020.04.06 1721
111993 권태기와 탈정치, 동기부여 외 [3] 예정수 2020.04.06 443
111992 [넷플릭스바낭] '바이올렛 에버가든 - 영원과 자동 수기 인형'을 봤습니다 [10] 로이배티 2020.04.06 1490
111991 다시 음모론이 횡행...하는 세상 [11] 왜냐하면 2020.04.06 1323
111990 마흔살이 두번째 스무살이긴 한데 [2] 가끔영화 2020.04.06 62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