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7 15:01
인터넷에서의 사생활이라는게 자기가 노출 안되도록 신경써야 하지만,
그 "노출된" 사생활을 가지고 뭐라뭐라하는것 만큼 바보짓이 없는거 같습니다.
노출된 사생활이라는건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약점이거든요.
정말 인터넷이 무서운게 찾아보면 별별 이야기에 사는 집까지 내가 써놓은 경우도 있습니다.
부산시 강동구 내성천1동 56-14번지 뭐 이런식으로.
이건 뭐 누구나 가진 약점으로 그걸 공격한다, 그리고 그러고서는 "넌 공개적으로 했으니까 할말없어" 라고 하는 논리는 정말
안상수 정신차리는 소리 같습니다. -_-
자기 눈의 들보는 그렇다 치고 자기도 똑같이 가진 약점으로 공격하는것 만큼 바보같은게 있을까요?
2011.01.27 15:09
2011.01.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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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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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7 15:29
2011.01.27 17:52
...
오늘부터 물만 먹어야 하는거냐(아 물만 먹어도 살찐다고요-현기증나요-라면끓여주세요-(국)물만 먹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