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영화선물에 자비에 돌란 감독의 <마미>가 올라왔네요. 


https://serieson.naver.com/movie/freeMovieList.nhn 


저는 돌란 감독의 <탐 엣 더 팜>과 <단지 세상의 끝>을 꽤 재미있게 봐서 <마미>도 이번에 한 번 보려고 합니다. 


imdb 관객 평점이 무려 8.1점이나 되는 걸 보면 재미는 확실히 있을 것 같고 metacritic 평론가 평점도 74점으로 좋은 편이네요. 


이 영화로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비롯해 굉장히 많은 상을 받았죠. 


요즘엔 가능하면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집 안에 가만히 있는 게 애국인 것 같습니다. 


지금 나는 멀쩡하니까 돌아다녀도 괜찮아 하다가 덜컥 감염되면 그때부터는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존재가 되어버리니까요.  


우리 집 안에서 애국하면서 영화나 같이 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3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6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700
111806 리세션 & Boeing theforce 2020.03.20 323
111805 [코로나19] 일본의 미스터리가 곧 풀릴 거 같아요 [10] ssoboo 2020.03.20 1806
111804 [KBS1 동물의 왕국] 고양이 이야기 [1] underground 2020.03.20 682
111803 영화광의 세가지 단계 [1] 사팍 2020.03.20 499
111802 예술의전당 온라인 상영회 일정 [4] 보들이 2020.03.20 919
111801 ‘텔레그램 N번 방 사건’ 자체가 뭔가 이해가 어려운 분들 ? [25] ssoboo 2020.03.20 1898
111800 [한국갤럽]더불어시민당 33% vs 미래한국당 23%..지지도 격차 10%p 왜냐하면 2020.03.20 601
111799 재택근무, 고양이, 점점 더 심각해지는 사재기 광풍 [10] 양자고양이 2020.03.20 1287
111798 이런저런 일기...(금요일) [2] 안유미 2020.03.20 436
111797 정의당에 대한 공격이 도를 넘네요. [19] 가라 2020.03.20 1327
111796 희망과 통합의 정치실현을 위한 1차 제언 [2] 키드 2020.03.20 354
111795 주간(?) 안철수 소식 [17] 가라 2020.03.20 892
111794 한미 통화스와프에 관련한 중앙일보의 글 두 편 [4] 좋은사람 2020.03.20 723
111793 로버트 패틴슨이 나온 디올 옴므 광고 보셨나요? 영상 [8] 하워드휴즈 2020.03.20 1008
111792 대만현대사 애니메이션 [1] waverly 2020.03.20 361
111791 정의당 - 게임업계에선 권고사직이란 사실상 해고 [29] 도야지 2020.03.20 1586
111790 단신 [4] 칼리토 2020.03.19 592
111789 우리는 게임에 대해 잘 모른다_대리게임 왜 논란인가? [7] 사팍 2020.03.19 711
111788 한국에서 크라이테리온채널 보는 법 있나요? [4] 예정수 2020.03.19 1067
111787 Lockdown in Spain [2] Journey 2020.03.19 55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