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러시아의 개념 극장 티켓

2012.01.25 16:23

Johndoe 조회 수:3893

야광 좌석 안내표랍니다.

멀쩡한 영화표도 영수증 쪼가리로 바꿔버리는 국내에선...-_-

그나저나 러시아에선 아바타3D가 만원도 안하는군요. (260루블)

덧.

합성 이미지였습니다.

이 게시물을

침흘리는글루건

2012.01.25 16:27

공연문화가 발달돼서 그런지 부럽네요. 나중에 기술이 발달하면 1회용 티켓에도 gps가 달려서 좌석안내까지 해줄까요? ^^

댓글
wonderyears

2012.01.25 16:30

2, 3번째 사진이 같은 사진 같은데 진짜가 아니라 포토샵 처리한거 아닌가요?

댓글
침흘리는글루건

2012.01.25 16:33

자세히 보면 1번 사진에도 발광도료가 묻어있어요. 포샵처리는 아닌 것 같아요.

댓글
페니실린

2012.01.25 16:35

표가 두장이니까 번갈아 찍은게 아닐까요?

댓글
텔레만

2012.01.25 16:41

한 일년전에 본적 있는데,,,,

이거 컨셉 디자인입니다. 그러니까 아래쪽은 포샵처리일듯,,

댓글
wonderyears

2012.01.25 16:41

아뇨.. 제가 의심하는건 1, 2, 3번째 사진 다 보시면 다 같은 사진 같지 않나요. 특히 2, 3번은 확실한게
앞에 있는 티켓의 젤 왼쪽 가운데 부분에 얼룩 같은게 묻어있는데 이게 1, 2, 3번 사진에 동일하게 앞 티켓에 있죠.
고로 최소한 2, 3번 사진은 동일 사진임이 증명되는데요. 제 생각엔 사실 1, 2, 3번 사진다 포토샵 같아요. 형광 도료 자체가..
2, 3번은 포토샵으로 어둡케 처리하고 형광색으로 그려넣은거 같고요.

댓글
Johndoe

2012.01.25 16:46

합성맞네요. 소스 찾아가보니 웬 러시아 합성 사이트가...(낚였따...-_-;)

댓글
침흘리는글루건

2012.01.25 16:50

앗 저도 파닥파닥ㅠ

댓글
정독도서관

2012.01.25 16:51

이거 개념티켓이라면서 온라인뉴스에도 나오는 걸 봤는데 합성이라니;
정말 기자들 기사들 막 쓰네요-_-;

댓글
쿠란다멍뭉이

2012.01.25 16:54

이거 오래 전부터 보던 사진인데 이게 합성이었다니.. ㅎ

댓글
텔레만

2012.01.25 16:54

음.. 근데 반응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실존하는 티켓은 아니지만, 아이디어 도입되면 편리한 티켓인건만은 분명한데요.

아,, 당연히 극장마다 다른 좌석배치 + 동선으로 인해서 각각 인쇄가 달라질 것이고, 비용증가가,,,

그것까지 고려할때는 현실화될 가능성은 없지만, 아이디어는 빛나는,,

댓글
폰타

2012.01.25 16:55

참 좋긴 한데 일회용품에 번번히 이런 처리를 하기엔 수지가 안 맞겠죠. 자원도 아깝고..

댓글
토토랑

2012.01.25 16:57

진짜 저렇게 만들려면 티켓값이 엄청 오르겠어요.

댓글
wonderyears

2012.01.25 16:58

텔레만/ 나쁜 반응은 없는데요? 저도 저게 합성(가짜)인데 진짜 처럼 받아들여지는거만 말한거고요.
근데 아이디어는 좋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네요. 왜냐면 관마다 구조가 다 다르니까요. 게다가 좌석도 다 다른데..
발권기는 그냥 기계에 들어가 있는 종이에 인쇄만 해서 나오는건데 저렇게 형광 처리는 인쇄랑 같이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종이에 첨부터 박혀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티켓 인쇄하면서 동시에 형광 물질까지 입힐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제가 몰라서 한 소리겠죠.

댓글
amenic

2012.01.25 17:06

있더라도 별로 유용할 것 같지는 않네요. 좌석 위치는 장내에 들어가기 전에 확인하면 되니까요. 그것보다는 좌석에 붙어있는 번호가 잘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한 적 있어요.

댓글
사람

2012.01.25 17:34

beyer님이랑 같은 생각 했어요 ^6

댓글
슈크림

2012.01.25 17:48

사실 이것보단 좌석자체에 불이 들어와 번호 확인할수 있게 하면 편할텐데요. 시스템 만들기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영화시작하고는 불꺼지게 하고

댓글
eE

2012.01.25 17:51

재미난 아이디어인데 그냥 영화시작하면 입장금지하면 좋겠어요. :)

댓글
마르타.

2012.01.25 20:13

저런거 도입해도 못알아볼 사람은 죽었다깨도 못알아볼걸요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94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90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197
111501	한의학에 나쁜 인상을 가진 분들이 이곳엔 많군요. 이유라도 좀 들어보죠 [44]	대필작가M	2013.06.19	3893
111500	[댓글] 왠지 우울해지는 댓글 [13]	가라	2013.04.13	3893
111499	삼성전자의 A/S 와 트위터 응대가 씹히고 있네요 ㅎㅎ [13]	DH	2013.01.17	3893
111498	[바낭] 정말 사소하게 반하는 포인트 하나씩 이야기해 봅시다. [50]	침엽수	2012.08.20	3893
111497	스타벅스 여우컵이 한정판이라는게 사실인가요? [4]	nobody	2012.12.11	3893
»	러시아의 개념 극장 티켓 [19]	Johndoe	2012.01.25	3893
111495	블룸버그 기사 관련 - G20 때문에 감격의 눈물을 흘린 사람은 바로.. [16]	Go.	2010.11.04	3893
111494	실온에서 유통기한이 긴 가공식품들... [2]	29일	2010.07.01	3893
111493	北 "오늘 밤 韓-그리스 경기 방송하겠다" [8]	가끔영화	2010.06.14	3893
111492	통역이 잘못했네 + 인기투표 [17]	자본주의의돼지	2013.05.02	3892
111491	2012년 올해의 '명언'으로 남을 - "수첩 보고 해도 좋다" [16]	soboo	2012.11.28	3892
111490	(약간19?) 오토코노코라는 만화장르 아세요? [7]	DOPO	2012.11.09	3892
111489	진짜 맞춤형 수제화를 갖고싶어요. [10]	이봄이	2012.10.11	3892
111488	듀9 시험 볼 때 증명사진이요. 꼭 6개월 이내만 가능한가요? [3]	prankster	2012.05.24	3892
111487	스티브 잡스는 “저 아이는 어떠니(What about that boy)?" 라고 되물었다.	후루룩™	2011.10.06	3892
111486	[바낭] 사내놈들에겐 뭘 잘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아기지명1순위. [11]	세호	2011.08.18	3892
111485	박현정씨 행복 해 졌으면 좋겠어요.. [6]	도야지	2011.04.08	3892
111484	삼색 뮤지컬 이야기 - 잭더리퍼 / 미스사이공 / 빌리 엘리어트 - [7]	질문맨	2010.08.24	3892
111483	'일본 침몰' 보다 훨씬 낫네요.. [7]	마르세리안	2011.03.13	3892
111482	유병언측 다 외국으로 도망갔다고 합니다 [2]	사과식초	2014.04.25	3891

첫 페이지 754 755 756 757 758 759 760 761 762 763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