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와 의료진들, 어느 도시에선가 이 업무에 관련된 일을 하다가 사망하신 분까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아무리 대비를 철저히 해도 의료진들은 기본적으로 피로에 극을 달리고

살다가 이 상황에서는 최전선에서 환자들을 만나야 하는건대,


그리고 지금 확진자로 치료받는 사람들 옆에 있으면 정말 위험하잖아요.


제가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하나요? 이렇게 최대한 필요할 때만 외출하고 칩거하다시피해도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데 이 일때문에 밤낮없이 근무하는 분들한테는 너무 고맙기도 하고

안쓰러움을 말로 다할 수가 없네요.



-정부가 중증과 경증으로 나눠서 치료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하기로 했다니

 그게 잘 진행될지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의료진의 피로도도 낮추고

 효과적인 치료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저도 글로 안써서 그렇지

 정부에 대해서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어쩌겠어요, 제발 효율적으로

 이 상황 잘 극복하기를 바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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