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

2020.02.23 06:27

어제부터익명 조회 수:1192


유뷰브 출처의 정보를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으진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 의사가 이야기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 발생 가능성이 너무 허황된 논리만은 아닌 거 같기도 하고요.
최근에 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  때문에 이것저것 알게 된 
정보들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본 거 같기도 했거든요.

기분 탓인진 모르겠지만 우유가 떨어져 온라인 주문 배송을 시키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주문 시간이 밀리더군요. 
예민한 지인 몇몇은 주말 사이에 거의 패닉입니다. 
바이러스 자체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감염 이후 주변인들에게 미칠 민폐가 더 걱정스러운 거 같아요.

공포에 대한 대처 방식은 눈을 질끈 감고 피하는 게 아니라 
그걸 이해하려고 애쓰는 데에서 오는 거 같지만 최근 예매했던 공연을 취소했습니다. 
2월말에 기다리고 있던 파수꾼 감독의 신작 '사냥의 시간'도 개봉 연기 소식이 들리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49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50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87
111607 박근혜 옥중서신... [5] 가라 2020.03.05 1021
111606 BTS 정규 4집 "블랙스완" official MV [3] 라인하르트012 2020.03.05 647
111605 필름영화 [1] Sonny 2020.03.04 500
111604 오세훈이 오세훈법에 걸려 고발 당했군요. [2] 가라 2020.03.04 1205
111603 멜버른 이야기 혹은 사진 [22] ssoboo 2020.03.04 1231
111602 한편, 코로나 시국의 오보들. [13] 왜냐하면 2020.03.04 1456
111601 구부전 [6] 칼리토 2020.03.04 738
111600 정의당 비례대표 선거 공보물을 받고서... [4] 가라 2020.03.04 899
111599 crumley 님, 가끔계속익명 님,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냉무) 물휴지 2020.03.04 248
111598 구국의 강철대오가 80년대 말에 개봉되었다면,,, 기생충이 될수 있었을까? [5] 왜냐하면 2020.03.04 820
111597 이런저런 일기...(기대) [1] 안유미 2020.03.04 487
111596 시국이 시국이라 영화를 안 보는 건가요? 1917(스포) [3] 가을+방학 2020.03.04 613
111595 이런 와중에 혹시 만화잡지 오후 필요하신 분 있으실까요? 해삼너구리 2020.03.03 406
111594 장혜영 참 장혜영 [9] Sonny 2020.03.03 749
111593 3/3 코로나 전세계현황, 온도와 습도의 중요성, 가습기가 필수인 이유 [8] tomof 2020.03.03 1242
111592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님께서 여성의당 정책위원으로 합류하셨군요. [14] 귀장 2020.03.03 1649
111591 [속보] 질본 '일반인, 마스크 착용보다 거리두기가 더 중요' [20] 나보코프 2020.03.03 1676
111590 보면 미소지어지는 영상 보고 가시죠 [4] 하워드휴즈 2020.03.03 632
111589 다들 시계 이야기를 할때, 민주당-정의당 선거연대는 물건너간듯 합니다. [33] 가라 2020.03.03 1426
111588 [바낭] 감기.. [15] 가라 2020.03.03 104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