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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궐의 ‘해를 품은 달’은 드라마 히트의 영향으로 지난해 10월 재출간된 이후 80만 부가 나갔다. 소설 외 다른 장르에 손을 대지 않아온 정 작가는 인세 수입으로 최소 10억4000만 원을 벌었다. 전작인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은 80만 부,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은 60만 부를 팔아 정 작가는 수십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인세 계산해보니까 한권당 1300원꼴이네요. 이거 많이 받는 편인가요? 

김수현씨가 드라마로 벌려면 20편이나 써야하는군요. 


영화 시나리오 작가는 2차판권료가 없답니다. 저작권까지 파는거죠.

드라마 작가들은 재방송되도 돈을 받는데 영화작가는 한번 딱받고 부가수입이 없다네요. 

진짜 한국영화산업은 개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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