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았다고 다 부모라고 해야하는가.

국민 X년이 되어버렸군요
이여자 욕심을 너무 부렸어요 돈 앞에서는 원래 보이는게 없기 마련이지만.

링크해주신 글, 괜히 다 읽었습니다.
비싼 밥 먹고 토나오려고 그래요.

진심으로 네티즌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저도 토나오려고..
어쩜 저렇게 뻔뻔할 수가;

전에도 기사 보고 참 역겨웠는데 그래도 먹고 살기 힘들었나보다.. 싶은 생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도 아니네요? 버린 자식이야 그렇다 쳐도 지금 데리고 사는 자식한테 부끄럽지도 않나요.

미국도 연예인으로 크게 성공하면, 그거 보고 찾아오는 부모들 있죠. 샤라 미셀 겔러랑 데니스 로드맨을 성공한 후에 찾아온 아버지들 모두 거부했죠.

ㅡㅡ.....참 이 사건은 볼때마다 제가 다 억장이 무너지네요. 미쳐도 곱게 미쳐야죠. 응?

링크 걸어주신 포스트 리플 보니깐 그런게 있네요. 남편이랑 친딸 저 여편네한테
양육비 청구, 날 버리고 간 위자료 청구해서 도로 다 다시 받아오라고.
이게 가능하다면 꼭 그렇게 했으면 좋겠네요. 한 10억쯤 때리면 찍소리도 못하겠지요 미친 인간들 ㅡㅡ

이거 방송 봤는데 저 친모라는 사람 전화육성을 들었을 때 정말 폭발할 뻔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는 충격이 훨씬 크더군요, 안그래도 이 내용은 널리 퍼져 어떻게든 조치가 가해지길 바라는 마음 있었습니다.
뭐... 달라질 게 없겠죠. X 같고 괴상한 법꼬라지..

미치겠다...진짜..저런 여자가 있습니까? 방송은 보지못하고 링크만 봤는데 확 돌겠네요~

베네피트/ 아. 그렇게라도 해서 다시 뺐어옴 좋겠네요-_- 아 진짜..
Panda Bear/ .......후우; 생모에게서 돈 뺏어오게하고 못주게하면 사법부에 대한 용서가 딱 1g은 될 것 같은데말이죠-_-

할 수 있는 조치가 없단 말이예요? 정의가 무력하게 만 느껴져요. 옳고 그름의 문제로 볼 관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도..

저렇게 징글맞은 년놈들이 잘사는 세상이죠
ㅉ어ㅈ여도 시원찮은 것들

대통령 권한 긴급명령이 시급합니다. 국회에서 사후승인 안 해주면 욕 좀 먹어야 할 거고.

뭔지 링크를 누르기가 겁나요. 충격먹을까 무섭. 이런 거 보면 자꾸 생각나고 막 잠도 안오고 그래서, 휴우... (산후조리 중이라는 핑계로 안열래요)

이런 짐승만도 못한 것들은 5~60평 아파트에서 배에 기름끼나 채우면서 살고 착하게 사는 저 아들과 가족들은 힘들게 살고..

권선징악같은 건 세상이 없다고 생각하고 애초부터 없다고 생각했지요. 본인이 어떻게 하지 않는 이상에는..

저 생모란 인간 그냥 냉정한 것도 아니고, 인터뷰엔 욕까지
쓰고(자막으로 안나왔는데 g자로 시작하는 아주 못된욕을...ㅋㅋ) 그나마 미국이면 이해라도 해주지 성공해서 저렇게 필요하면 찾아오는
부모 거부하면 한순간에 인격이 수준이하로 취급당하는거 정말 싫더군요.

쿠융훽//잘 살다 못해 그 자식들도 잘 살고, 착한인간들은 고통스럽게 살다가 포기하던지 평생을 그렇게 살잖아요. 보면서 느낀다니까요. 일단 내가 잘사는게 기본이다. 내가 잘살아야 남들에게도 베풀어준다. 아무리 착하게 살아봤자 한번 찍히면 끝이다. 저런 인간들에게 안 뜯길려면

그나저나 mb나 그 일당들은 머리가 안돌아가는건지 저 문제 해결하면 국민영웅(?)될 것 같지 말입니다. 오죽하면 코갤 사람들도

성자로 보일정도니 말 다 했죠.

끙...

생물학적 친모로서 보상금, 성금은 받을만한 권리가 있지 않나요? 본인들이야 어디서 그런 소리 듣고 와서 자기들한테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거겠죠. 음... 윗분 말씀대로 보상금, 성금은 법정 비율대로 주고 그동안의 양육비, 위자료 등을 청구해서 응징해야 할 문제인 것 같은데.. 보상금, 성금 관련한 현재 제도 자체가 문제는 없어 보여요. 양육을 초점으로 맞춰서 제도를 변경해도 몫지 않은 문제점과 부작용이 있을 것 같아요.

후안무치한 것들이 부를 누리기는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