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까릭스 영화라 평범한 영화는 아닐 거 같은데요. 소개팅한 분하고 시간내어 보기에도 적당한 영화인가요?

류승완 감독이 아내 강혜정 제작자에게 이 영화를 통해 프러포즈 했다고 들었어요. 나는 “하늘이 하얗다”고 말할테니까 승낙한다면 “구름이 검다”고 해줘 라 썼는데 실제로 혈서를 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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