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심심해진 아버지가 얼마 전부터 007 시리즈 정주행을 시작하셨습니다.

그 중 <살인면허>를 보는데, 줄에 매달린 채로 비행기에 매달리는 오프닝 액션을 보니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떠오르네요. 아마 007시리즈를 좋아하는 놀란 감독이 오마쥬한 것이겠죠?
(생각해보니 <다크 나이트 라이즈>도 요즘 영화로 치기엔 좀 오래 된 듯)

유튜브엔 해당 장면들에서 두 영화의 음악을 서로 교체한 영상들이 있는데 제법 어울립니다. 사람들 생각은 다들 비슷한 가 보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4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3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027
111735 [코로나19] 좋은 뉴스와 매우 나쁜 뉴스 [31] ssoboo 2020.03.15 1839
111734 킹덤 2시즌을 다 보고..(당연 유스포) [3] 라인하르트012 2020.03.15 964
111733 '찐따'가 뭡니까? [15] 새벽길 2020.03.15 1319
111732 이병헌 김부장 (남산의 부장들 스포일러) [3] waverly 2020.03.15 7687
111731 [넷플릭스바낭] 틴에이져... 암튼 드라마 '아이 엠 낫 오케이'를 봤습니다 [19] 로이배티 2020.03.14 1296
111730 어수선한 세상, 심란한 마음 [10] 어디로갈까 2020.03.14 1215
111729 [총선 천기누설 1탄]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한민국 "운명"이 걸려있다! [2] 왜냐하면 2020.03.14 742
111728 정치인들의 코로나, 지중해식 식단 [7] 양자고양이 2020.03.14 1082
111727 [코로나19] 친中+반文 혼종, 팬데믹 월드에서 살아 남는 법 [4] ssoboo 2020.03.14 773
111726 의자의 행방, 침착함의 행방 [23] 겨자 2020.03.14 1150
111725 이런저런 잡담...(호텔의 용도) [4] 안유미 2020.03.14 822
111724 [킹덤] 시즌2 노스포 촌평 [3] ssoboo 2020.03.14 1200
111723 [스타트렉] 다시 보는 TNG.. 1-11 The Big Goodbye [2] 노리 2020.03.13 400
111722 코로나 국내외 이모저모 (덴마크, 노르웨이, 에티오피아, 영화관, 마스크) [17] tomof 2020.03.13 1214
111721 비례연합 단상.. [8] 노리 2020.03.13 725
111720 스무살까지만 살고 싶어요 [4] 김지킴 2020.03.13 962
111719 15분 남았어요. [3] ssoboo 2020.03.13 936
111718 코비드19 판데믹에 도움이 되는 기사 [5] 겨자 2020.03.13 1040
111717 문빠가 쎄긴 하네요. 김형오 미통당 공천위원장 사퇴 [5] 가라 2020.03.13 2239
111716 연예계 단상 [7] 예정수 2020.03.13 97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