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이뤄진 이종명 제명…미래한국당에는 5억 원대 정당보조금 기반

점점 총선정국으로 가나봅니다.

정치기사가 넘쳐나고 비방기사가 넘쳐나죠.

게시판도 정치글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요. 저도 그래요...^^

자한당에서 이종명 의원을 제명했습니다.

5.18 모독발언도 거뜬히 지켜주던 자한당인데, 선거를 준비하기 위해 취한 행위죠.

그런데, 그것은 5.18 모독에 대한 정의 차원이 아니라, 돈 때문이었습니다.

우선 미래한국당에 5명을 채워나야 하니까요.

15일에 정당 보조금이 나온다고 하는데.

4명이면 수천만원 5명이면 5억 5천.

역시, 자한당 무시하면 안되요....꼼꼼하니,,,강합니다.

근데, 조훈현은 뭔 잘못으로 제명된걸까요?

다른 당들은 비난하는데, 새로운 보수 한다던 그 당 사람들은 조용하네요. 

전남 출신 정의로운 김웅은 어떻게 될까요? 비례한자리 하려면 미래한국당에 가야할텐데,,,

https://www.nocutnews.co.kr/news/5289736

1년 만에 이뤄진 이종명 제명…미래한국당에는 5억 원대 정당보조금 기반

자유한국당은 13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망언’으로 논란을 빚은 이종명 의원의 제명을 확정했다.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제명을 결정한지 딱 1년 만이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제명을 최종적으로 확정한 의원총회를 마치고 나서 “이종명 의원이 미래한국당으로 가게 됐다”고 취재진에 설명했다.

뒤이어 김성찬(한국당), 정운천(새로운보수당) 의원이 각각 탈당해 합류하면서 미래한국당은 14일 현재 5명의 현역의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5억5천만 원의 경상보조금을 받을 기반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