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5 20:25
재밌었어요. 여신이 나오는 영화잖아요. 어흠.
임수정은 확실히 염정아랑 닮은 구석이 있어요. 얼굴 형이.
초능력자 볼 때도 강동원 마른 몸매가 옷 위로 확 드러나더니 임수정도 똑같네요. 마른 인간들이 부러워요. 살 빼는 입장에서. 에잇.
중간에 공유네 방에 진열된 피규어들을 전부 알아본 스스로를 대견하다고 해야할지 덕력 있다고 해야할지.(케로로 정도야 대부분 알겠죠 뭐.)
류승수 멋지다아.(그냥 팬심에 한 번.)
이제, 어, 이번 년도에 더 볼만한 영화가 있을까요. 워낙 놓친 게 많아서 참 아쉬웠는데 말이죠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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