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는 이데일리입니다.
조사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 27일까지입니다.
중국 전역에서 입국한 신천지 국내신도의 총 인원은 3700여명입니다.
이중 제목에서처럼 우한에서만 41명이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해외신도 (한국 국적이 아닌 사람)의 중국에서 입국 숫자는 38명이고 이중 우한에서 입국한 사람은 1명입니다.
좀 의아한 것은 우한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고 폭발적인 전염을 보였던 지난해 12월에서 우한시가 봉쇄된 지난달 22일 경 사이의
수가 특정되어야 유의미할거 같은데 왜 저렇게 기간을 길게 잡아 발표 했을까요?
아마 신천지의 주장과는 달리 한-중간 신천지의 인적 교류가 꽤 활발했음을 보여주는거 같긴한데
현재 신천지에 의한 코로나19의 확산과 관련하여 역학조사에 도움이 되는 정보로는 별로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해당 자료는 따로 방역당국에 전달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