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호의 찬스!

2010.06.02 21:52

얏호 조회 수:6010

듀게의 과도기를 노려 눈팅 3년차가 글 올립니다^^

 

아주 부족한 기억의 정보로 영화의 제목을 찾아보려합니다.

예전... 한 15년 전(혹은 그 이상)에 EBS에서 본 것 같구요. 서양 청소년들이 등장하는 미국 하이틴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억나는 장면이라곤 주인공의 동생(남자애인지 여자애인지도 불확실한데 성격이 완전 4차원이었던 것 같습니다)이 영화 마지막에 로켓트를 집안에서 완성해서 그 로케트가 지붕을 뚫고 날아가는 걸 주인공이 황당해하며 쳐다보는 장면입니다. 꽤 유쾌하고 컬트적인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이 정도 가지고 영화의 제목을 찾을 수 있을까요? 지식인에서도 실패했는데 듀겔의 힘을 믿어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8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126
127035 [왓챠바낭] '태양은 가득히'를 다시 봤습니다. [1] new 로이배티 2024.08.19 16
127034 잡담/ "흥행 1억불 돌파!" 시절이 그립네요 [4] new 김전일 2024.08.19 72
127033 에피소드 #103 [2] new Lunagazer 2024.08.19 32
127032 프레임드 #892 [5] new Lunagazer 2024.08.19 34
127031 Folie à deux [3] new daviddain 2024.08.19 117
127030 디즈니 플러스에서 아직도 [라이 레인] 볼 수 있습니다 [1] 조성용 2024.08.19 149
127029 [넷플릭스바낭] 본격 무대뽀 우격다짐 스릴러, '그놈이다' 잡담입니다 로이배티 2024.08.19 142
127028 피네간의 경야 19p catgotmy 2024.08.19 31
127027 예술영화 전성시대 [5] update ally 2024.08.19 175
127026 존 카사베츠의 뮤즈이자 영화 사상 가장 위대한 배우 중의 한 명인 지나 롤랜즈 추모글을 올려요. [4] update crumley 2024.08.19 123
127025 코고나다가 말하는 〈하우스〉 [2] oldies 2024.08.18 187
127024 '추락의 해부' 재미있게 보고 아무 말입니다. [8] thoma 2024.08.18 222
127023 기아 팬들 많네요 [2] update daviddain 2024.08.18 86
127022 김기영감독의 이어도를 훑어보고(...) 상수 2024.08.18 84
127021 그 전설의 괴작 [하우스]를 봤습니다 [13] update Sonny 2024.08.18 270
127020 플라톤의 대화편에 대해 catgotmy 2024.08.18 61
127019 프레임드 #891 [4] update Lunagazer 2024.08.18 40
127018 백중날입니다 [4] oldies 2024.08.18 135
127017 바낭 - i can (not) control...? 상수 2024.08.18 54
127016 알랭 들롱 사망 [10] update daviddain 2024.08.18 38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