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reenpeace.org/korea/campaigns/save-the-tuna/2012-canned-tuna-ranking/

 

주호민 작가 트위터에서 보고 가져왔습니다.

 

요즘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관련해서 공부하던 참이었는데 흥미로운 자료라 링크해봤네요

 

앞으론 국내에서도 이런 지속가능한 경영 관련 조사가 많이 활성화돼서 경종을 울렸으면 좋겠어요.

 

요즘 대기업에서도 지속가능성경영이니 사회참여니 하지만 아직 수박 겉핥기 수준이지 않나요.ㅠ

 

CEO들 모아놓고 인문학 강의나 직원들끼리 사회봉사 나가고 정도에 머무르는 정도잖아요. 물론 이정도나마 인식하고 발전한다는 것도 의미있지만, 한국의 경제규모나 성장속도에 비해 이쪽은 아직도 먼 것 같아요.

 

더불어 저같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평소 아무렇지 않게 소비하던 제품에 대해 이런 측면도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아요.

 

물론 저야 뭐 갑자기 오늘부터 사조만 먹고 동원을 불매하지는 못하겠지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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