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717192811748



그러니까 이게 그 .... 아청법이 만들어진 이유?


미국도 이런 류 회사들이 그런짓 잘한데나봐요. 



오늘 해킹프로그램을 구입한 회사의 직원 하나가 숨진채 발견되었답니다.

유서는 공개가 안되고 있는데 무조건 자살이래요.


무슨 일을 했던 직원인지 밝힐 수 없다는데 조선일보에선 해킹팀 소속이었다고 보도했데요.

회사에서도 해킹 관련 논란으로 괴로워 자살한 것처럼 언론에 찔금 찔금 흘리고 있데요. 


그래서 원인 모를 죽음에 대하여 '희생' 이라고 했데요 그 회사의 벌레같은 자식들이 말이죠.




ISP에 어떤 장치를 심어서 와이파이 권내의 모든 접속장치들을 무차별적으로 해킹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데요.

그런데 ISP에 아무나 접근 못하는데 이 회사의 해킹프로그램 구매시 접촉 창구였던 회사가 주요 ISP에 장치를 납품하는 업체였데요.


막걸리 마시다 정부 비판하면 잡아갔던게 70년대였어요.

이제 그짓하던 놈의 딸년은 멀쩡한 사람에게 아동포르노를 보는 사람으로 개망신을 줄 수도 있고

상당 기간동안 인신을 구속하면서 동시에 사회정치적 생명을 박탈 시켜버릴 수도 있게 되었데요.


이 해킹 프로그램을 상대적으로 잘 방어하는 종류의 핸드폰이 세계에서 가장 점유율이 낮은 나라가 한국이래요.

요 해킹 프로그램이 주로 노렸던 대부분의 타켓은 하드웨어적으로 국내회사가 만든 핸드폰이었고 통신앱은 국내회사거래요.

그런데도 그 회사는 이게 해외 공작원 대상이었고 국내에선 사용한적 없데요.


저런짓 하다 걸린것도 무능하다고 욕 들어 먹을 수 있겠지만 저 회사야 국제적으로 그 업계에선 쓰레기급 무능함으로 워낙 유명한 회사라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어찌 둘러대고 변명하는 것도 참 쓰레기급인지


그런데 증거인멸을 사람 죽이는 것으로 하는건 참 잘하는거 같아요.




이상 제가 쓴 내용에는 모두 주어가 없어요. 


현실에서 벌어지는 특정사건이나 특정 회사와 전혀 상관이 없는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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