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3 12:13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9035569g&sid=010731&nid=000<ype=1
3일 부동산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하라는 지난 6월 청담동의 단독주택을 11억6500만원에 매입했다. 은행에 융자도 없는 것으로 확인돼 그야말로 '내집 마련'에 성공한 셈이다.
구하라가 매입한 이 건물은
1975년에 지어져 37년된 낡은 건물이다. 벽돌조로 지어졌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물의 연면적은 138㎡
정도다. 현재 내부를 뜯어내고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리모델링 후에는 직접 주거를 할지 임대를 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위치상
주거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추측이다.
경제신문 답게 자세히도 조사했어요.
사진을 보니 오래된 집 답게 상당히 낡아보이는데, 어떻게 리모델링을 진행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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