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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차기 정부까지 D-800이랍니다.
아직도 남아있는 날이 새털처럼 많지만 후대 역사에서 부정적 이미지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사를 한번 정리해 봅시다.
1. 강만수 (초대 기획재정부장관) : 부자감세 주도 및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때 무리한 환율방어로 손실 초래
2. 윤증현(2개 기획재정부장관) : 주요 복지예산 삭감 예산 편성 주도
3. 민동석(외교통상부 차관) : 굴욕적인 쇠고기협상 주도
4. 김종훈(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본부장) : 굴욕적인 한미FTA 재협상 주도 (이분은 2006년도에 자랑스러운 연세대학교 상경인상을 받으셨더군요)
5. 심명필(4대강사업 추진본부 본부장) : 4대강사업 추진의 브레인
6. 정종환(국토해양부 장관) : 4대강사업 추진의 야전사령관
7. 이명박(17대 대통령) : 설명이 필요없죠
또 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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