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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하"라는 말은 "치감"과 달리 사전에 없는 말은 아닙니다만,
요리 블로거나 요리 관련 글에서 1. 재료 준비 2. 냄비에 XX재료를 "투하" 이런식으로 많이들 쓰는데요.
무슨 요리 재료가 폭탄도 아니고 "투하"라고 하면 이상하지 않나요.
그냥 넣는다고 하지... 이 표현 정말 싫더군요.
왠지 냄비 위에서 재료를 아래로 하나씩 떨어뜨려야 할 것 같은...
저런 괴상한 용법의 유래는 대체 어디인가요.
(디씨에서 처음 본 것 같기도 하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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