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서 대놓고 전단 뿌리는 사람들 말고요... 아는 분이 교회를 다닌다고 얼핏 말했는데 혹시 신천지일까봐요. 뭐 그럴 리는 없을 거 같지만 혹시 또 모르니까... 초대받아서 집에 방문할 경우 현관문에 장로회같은 게 붙어있으면 차라리 나을 것도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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