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31 18:27
쯤이라고 한건 그때 본 기억도 없고,
옛날 생각나서 피씨파워진 관련 검색을 하는데
이 펌글을 발견했습니다.
객원기자와 기존 기자사이에 퇴사 등등 트러블이 생긴것 같은데
인터넷에 일이 퍼지고, 꽤 난리였을것 같네요. 전 알지도 못했지만. 그때 잡지를 봤는지 잘 기억 안납니다.
아이리스라는 객원기자분도 일이 퍼지는걸 별로 바라지 않았다는것 같은데
10년전 일이라 자료도 없고, 잘 모르겠습니다.
전 알렙님을 가장 좋아했네요.
별명이 액체질소였는데
알렙님이 저의 유머 롤모델이었어요.(어쩌다가..)
안나 쿠르니코바 얘기가 나왔었는지, 아니면 안나 xxx라는 이름의 모델이 있었는지
마침 알렙님이 그 얘기를 듣고 "안나오면 쳐들어야겠네요."라고 대뜸 농담을...
한창 알렙님 썰렁개그가 잡지에 많이 나올때가 제일 좋았네요.
서양게임이 주라서 그닥 게임은 취향이 아닌것도 많았지만, 여러가지 기사가 재밌었어요.
대박 번들을 잘줘서 번들진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는듯.
2012.07.31 18:33
2012.07.31 18:46
2012.07.31 18:59
2012.07.31 18:43
2012.07.31 18:50
2012.07.31 20:29
2012.07.31 20:37
2012.07.31 18:46
2012.07.31 20:32
2012.07.31 20:37
(단 액션좀비=가브리엘=이덕규 기자님은 지금도 용서가 안됩니다. 그 양반이 쓴 FFX-2 기사에 낚여서 덕후가 되어버렸다고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