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하철 상권에서 호전하고 있는 마노핀 컵케잌.

싼 가격에 보는 재미에 간단한 요기로 잘 나가고 있는 듯 허나,

세 번 정도 사먹었을 때마다 퍽퍽한 빵에 풍미도 덜 하고 터부룩해서 늘 실망합니다.


2. 제가 좋아하는 컵케잌 전문점은 요즘 조금씩 지점이 느는 것 같은 굿오브닝이요.

맛이 훨씬 풍부하고 더 촉촉해서 좋아요. 마노핀과 경쟁이 붙어가는 느낌도 드는데,

가격 경쟁에 밀려 가격을 내리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는 것 보고 안타까웠네요.

가격을 내리면서도 맛이 유지될 수 있다면야 다행이지만요.

가로수길에서 먹었었는데 명동에도 지점이 생겼더라고요.



마노핀 관계자가 보면 노할 포스트지만,

적어도 제겐, 맛에 있어선 굿오브닝의 압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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