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판본은 알폰소 쿠아론의 영화를 인용한 표지더라고요. 위대산 유산과 폭풍의 언덕의 출판사는 어디 게 좋을지...뭐 아무거나 읽어도 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외에도 니체의 우상의 황혼도 읽어볼 생각인데 이것도 판본이 여러가지라... 차라리 요즘은 영어를 배워 원서를 읽는 게 나으려나 싶네요.

그외에도 살면서 이건 읽어봐야 한다는 책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오늘 도착한 책은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인간관계론인데... 벌써 표지만 봐도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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