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시 서울아트시네마 작가를 만나다 - 이재용

오늘 순애보 상영 있습니다.

끝나고 작가와의 대화도 함께...
좀 이상한 취향을 갖고 있다는 말을 듣긴 하지만 이재용 감독님 영화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홥니다. 다세포소녀는 안봤지만..
예매를 해 두었었는데 저는 지금 회사에서 일하고 있네요. ㅠㅠ
못 갈 줄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매는 해 두었었는데 정신없어서 잊고 있다가 방금 생각나서 보니 취소 마감 시간이 지났어요.

제때 취소했으면 다른 분이라도 볼 수 있었을텐데.

보러 가고 싶어요 정말. -_-

인터넷으로 예매했는데 예매번호만 있으면 다른 사람도 볼 수 있나요?

혹시 보고싶으신 분 계시면 예매번호 쏴드립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