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5 23:29
그녀에 대한 옛정이랄까요?
깜보시절도 기억하는 저로서는 오랜 그 이름때문에 관심이있는 배우입니다.
그 기나긴 세월도 무시못하겠군요.
휴~
박종훈과 좌충우돌할때부터 지금까지
아직까지 김혜수 연기는 겉도는감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자연스런 연기를 전혀 느낄수 없습니다.
본래 성격이 그래서일까요?
아니면 연기스타일이 그래서 그런가요?
다 방면의 그녀를 좋아하시는분들도 많지만 아무래도 영화를 생각하고 연기를 생각하면
영 아니올씨다 입니다.
아~ 코미디쪽은 알맞은 생각을 종종합니다만
최근에 본게 윤진서와 같이 나온 바람피기 좋은날입니다.
불륜코미디
여기서도 오바스런 연기는 빛(?) 발합니다.
혹 모르죠 윤진서의 연기를 어시스트 해주기 위서인지...(도리어 윤진서의 연기는 Good~! )
신여성?
어디에 속하면서 틔어야 되는?
컴플렉스? 강박관념의 그녀?
감독의 의도적인 연기 연출인지, 김혜수의 자의적 연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많은 세월을 봐온 연기자지만 오그라드는 오바스런 연기는 아직도 여전하고
바뀌길 바라는 저의 마음은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80년생 연기자들이 그녀를 앞지른다고 생각하면 언제까지 연기다운 연기를 기다려야 되나 그런 생각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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