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 대한 옛정이랄까요?

깜보시절도 기억하는 저로서는 오랜 그 이름때문에 관심이있는 배우입니다.

그 기나긴 세월도 무시못하겠군요.

휴~

 

박종훈과 좌충우돌할때부터 지금까지

아직까지 김혜수 연기는 겉도는감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자연스런 연기를 전혀 느낄수 없습니다.

본래 성격이 그래서일까요?

아니면 연기스타일이 그래서 그런가요?

 

다 방면의 그녀를 좋아하시는분들도 많지만 아무래도 영화를 생각하고 연기를 생각하면

영 아니올씨다 입니다.

 

아~ 코미디쪽은 알맞은 생각을 종종합니다만

최근에 본게 윤진서와 같이 나온 바람피기 좋은날입니다.

불륜코미디

 

여기서도 오바스런 연기는 빛(?) 발합니다.

혹 모르죠 윤진서의 연기를 어시스트 해주기 위서인지...(도리어 윤진서의 연기는 Good~! )

신여성?

어디에 속하면서 틔어야 되는?

컴플렉스? 강박관념의 그녀?

 

감독의 의도적인 연기 연출인지, 김혜수의 자의적 연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많은 세월을 봐온 연기자지만 오그라드는 오바스런 연기는 아직도 여전하고

바뀌길 바라는 저의 마음은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80년생 연기자들이 그녀를 앞지른다고 생각하면 언제까지 연기다운 연기를 기다려야 되나 그런 생각마저 듭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76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83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089
111541 window 10에서 계속 업데이트 메시지가 뜨는데 [10] 산호초2010 2020.02.29 544
111540 라면을 미리 사야할까 [6] 예정수 2020.02.29 741
111539 퐁네프의 연인들을 보고(스포있음) [6] 예정수 2020.02.28 567
111538 민주당은 선거가 쉽지 않겠네요. [7] MELM 2020.02.28 1697
111537 [스크린 영화] 우리의 20세기 [네이버 영화] 4등 [16] underground 2020.02.28 670
111536 쓸모가 없는 타락씨는 오늘도 쓸모가 없다 [7] 타락씨 2020.02.28 941
111535 [영화바낭] '벌새'를 이제사 봤습니다 [13] 로이배티 2020.02.28 1035
111534 이런저런 바낭(유시민의 비례제의 취지, 아이즈원 피에스타 채연 직캠) [8] 왜냐하면 2020.02.28 706
111533 3월 5일부터 네이버 연예뉴스 댓글 폐지 [5] 예정수 2020.02.28 648
111532 주변인들이 힘들어 하네요.. [13] 크림카라멜 2020.02.28 1622
111531 [코로나19] 본격 중국X들 까는 글 [13] ssoboo 2020.02.28 1174
111530 한국 정부는 언제쯤 의심환자에 대한 능동검사와 확진자 통계 발표를 중단할까 [23] 타락씨 2020.02.27 2056
111529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짧은 감상 [12] 산호초2010 2020.02.27 802
111528 [코로나19] 정부는 문제의 심각성을 아직 제대로 모르는거 같다는 느낌 [12] ssoboo 2020.02.27 1898
111527 신체와 자본주의 [3] Sonny 2020.02.27 638
111526 연예인 기부 릴레이 감사합니다 (업데이트중, 현 98명) [14] tomof 2020.02.27 1052
111525 시립도서관이 빨리 열었으면 좋겠어요 [4] 크림카라멜 2020.02.27 682
111524 [정치바낭] 심재철은 왜 탄핵 이야기를 꺼냈을까? [10] 가라 2020.02.27 838
111523 유급휴가를 얻기 위해 영수증 구매한다는 뉴스... [3] 가라 2020.02.27 769
111522 신천지의 미래 [8] 어제부터익명 2020.02.27 112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