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31 00:17
맨 마지막 그림은 연필로 그렸고 나머지는 먹으로 그렸어요. 이십대 후반에 미대에 입학하고 우여곡절 끝에 미술교사가 되었다고 글을 올렸었죠. 작년에는 신규 교사로 첫 해를 보내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이제 겨울방학이 돼서 여유가 좀 생겼네요ㅎㅎ 덕분에 틈틈이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앞으로도 종종 올릴게요. 예전보다 많이 조용해졌지만 그래도 듀게가 있어서 좋아요.
2020.01.31 00:38
2020.01.31 01:05
2020.01.31 01:19
2020.01.31 11:18
와 분위기 있어요
2020.01.31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