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9 18:22
https://framed.wtf/
3번에서 정답입니다. 이분도 참 알아보기 쉬운 뒤통수를 가졌어요.
1번을 보고 반사적으로 비글로영화를 써봤고(아닌줄은 알았습니다.) 중반 이후부터 깨달음을 얻고 포기했지요. ㅋㅋ
2024.03.08 21:18
2024.03.09 09:42
2024.03.08 22:23
2번, 4번 통과했네요.
프레임드는 영화가 워낙 인상적이어서 그래도 금방 떠오른 것 같고. 플릭클 영화는 좋아하는 원작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좀 애매한 느낌이었어요. 사람들이 너무 명작이라고 칭찬해서 청개구리 심뽀가 발동했던 건지... ㅋㅋ
2024.03.09 09:46
2024.03.09 20:19
댓글 쓰는 곳이 여기 맞나요??
2024.03.10 08:19
프레임드는 1번 배경/국가 알아보는데 실패해서 마지막턱걸이. 플릭클은 2번 통과가 심히 부끄럽습니다. 1번에서 사람이 3명만 나왔어도...
2024.03.10 09:34
아? 댓글창이 있었네요? 없는 줄 알고 댓글 안 달았는데요. ㅋㅋㅋ
근데 뭘 적을 것도 없는 날이었습니다. 프레임드는 이걸 통해 제가 이 양반 나오는 영화를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였는지 짐작도 안 간다는 걸 확인하는 경험이었구요. 플릭클은 '아 설마 그거냐!' 하는 순간 자정 정각이 되었거든요. 그리고 정각이 되니 강제로 영상이 새걸로 바뀌어 버리더라구요;; 그래서 플릭클은 자정 전에 클릭하면 되는 게 아니라 자정 전에 다 풀어야 한다는 소중한 지식을 얻었습니다.
한 마디로 멸망... ㅠㅜ
"여름축제영화" 이 한마디로 프레임드 1번 위에 나온 옛날 영화를 좋아합니다/ 플릭클이야 뭐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