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shot.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



찰리 채플린께서 저런 말씀을 하셨다죠.

이 명언이 유명해진 이유가 무릎팍도사인가? 어느 토크쇼에서 누가 말을 했던거 같아요.

 

근데 제가 이 명언에 대한 오해가 있다고 어디서 본 글 이 있는데

 

예전에 흘깃 봐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연극을 하던 찰리 채플린은

비극은 클로즈업을 해야하고 , 희극은 롱샷으로 잡아야한다. 이런 구도적 관점에서 말한거 같은데.

이게 와전되서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이런얘기가 됐다고 들었어요.

 

아니면 혹시 저게 거짓말일 수도 있고....

 

혹시 이 명언에 대한 진실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4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3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069
111901 오빠가 사용하는 아몰랑. [45] madhatter 2015.07.06 3898
111900 권리세... 키이스트와 계약! [7] 달빛처럼 2011.07.15 3898
111899 최근 드라마의 경향 [8] 보이즈런 2010.10.07 3898
111898 인셉션 관련 해석 중 가장 맘에 드는 것(당연 스포일러) [5] ally 2010.08.18 3898
111897 [바낭질을하고싶은오후] 소시꿈, 더위, 에바:파 [6] 가라 2010.07.13 3898
111896 다음날 아침(동영상) [1] 가끔영화 2010.06.05 3898
111895 [세월호] jtbc 뉴스 9에서 언딘을 인터뷰 했는데... [18] 가라 2014.05.27 3897
111894 대체의학(?)의 간세척 사기에 대해... [6] egoist 2014.02.19 3897
111893 SBS에서 이은미-문재인 찬조연설 시작했습니다. [9] the end 2012.12.13 3897
111892 그 겨울 원작 결말 아시는 분 [8] 자본주의의돼지 2013.04.03 3897
111891 떡밥 회수의 날입니다 [18] 지지 2012.08.13 3897
111890 뼛속 깊이 공감을 느끼는 노랫말이 있나요? [40] 발광머리 2012.07.06 3897
111889 컵케잌 전문점 간단 후기, 마노핀, 굿오브닝 [13] 프레데맄 2012.06.03 3897
111888 [바낭] 왜들 이러십니까. 이렇게 될 줄 아셨잖아요(...) [7] 로이배티 2012.04.12 3897
111887 오늘이 구글 생일이라는데 생일상이 조촐합니다. [10] 자두맛사탕 2011.09.27 3897
111886 곽재식님 사진 [8] 불별 2011.10.13 3897
111885 (기사) 나탈리 포트먼, 아기 이름도 심오해 [10] nomppi 2011.07.07 3897
111884 얼불노에 관심이 생겨서 엔하위키를 읽고 있는데요. [16] 자본주의의돼지 2011.07.07 3897
111883 듀게살림하시는 주부님들;물가 장난 아니네요 [20] 메피스토 2010.09.24 3897
111882 일본식 말장난. [2] nishi 2010.10.01 389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