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육상선수권대회가 내일 개막이네요.

육상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 그냥저냥이고, 경보나 마라톤으로 인한 통제구간만 확인하고 있지만요.

(아, 이 대회 기념으로 2ne1이 대구에서 공연을 하니 그건 좋아요.)

이 대회 마스코트는 너무 귀엽습니다. 


바로 요 살비란 녀석인데요. 삽살개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었다고 그래요.


눈을 가린 머리털도 그렇고 포동포동한게 참 제 스타일입니다.

야광효과가 있는 핸드폰 고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도 참 예뻐요. 


요즘 시내 버스정류장에 거대한 살비가 움직이는 구조물도 설치되었는데

미니어쳐가 나온다면 사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물론 그런 걸 만들 것 같지는 않지만요.


음. 근데 실사판 살비는 좀 거대하고 무섭습니다. 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4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3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077
111845 코로나 바이러스와 폭력.. [9] 보들이 2020.03.25 1282
111844 우울한 락다운 일상...(라운지, 삼성역) [2] 안유미 2020.03.25 664
111843 히트 [10] mindystclaire 2020.03.24 668
111842 테일러 스위프트님 죄송합니다 당신을 오해했습니다 [7] 모르나가 2020.03.24 1565
111841 한참 리젠이 잘되다가 잠잠한 것 같아서 쓰는 바낭. - 마스크가 여유로와 진 것 같지않습니까? [7] 나보코프 2020.03.24 1159
111840 [핵바낭] 다이어트가 가장 쉬웠어요 [19] 로이배티 2020.03.24 1140
111839 바낭) 5초 룰이라고 아시나요? 그 외 여러가지 [8] 하워드휴즈 2020.03.24 970
111838 (바낭)쓰잘데기 없는 망상... [8] 왜냐하면 2020.03.24 733
111837 이런저런 일기...(시민과 야만인) [1] 안유미 2020.03.23 543
111836 (바낭)와인스타인은 교도소에서 코로나19에 감염이 됐군요. [16] 보들이 2020.03.23 1500
111835 조국 퇴진을 외친 순수한 대학생들. [15] 졸려 2020.03.23 1800
111834 응원 영상 [3] 은밀한 생 2020.03.23 510
111833 채소의 싹(의식의 흐름 바낭) [6] 구름진 하늘 2020.03.23 597
111832 도쿄 올림픽 [6] 양자고양이 2020.03.23 1140
111831 바낭) 지구 최후의 밤 이란 영화 보신 분 계시나요? [4] 하워드휴즈 2020.03.23 583
111830 [바낭] 80년대 환상특급 에피소드들 중 기억에 남는 것 [35] 로이배티 2020.03.23 2291
111829 [총선바낭] 국민의당 비례대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3] 가라 2020.03.23 777
111828 이런저런 락다운 일상...(지리산, 어려운 게임) [1] 안유미 2020.03.23 512
111827 코로나 시국의 공무원은 뭐할까? [1] 사팍 2020.03.22 868
111826 [코로나19] 절친 중에 밀접 접촉자가 나왔네요; [2] ssoboo 2020.03.22 106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