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2L의 용량. 제품에 자신있는 저 작명을 보라~ '레알(리얼)'이란다!!!




저는 모든 아이스크림을 사먹을 때 기본은 '바닐라'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므로 이번 리뷰 역시 바닐라맛이 사용되었습니다.

(무슨 요구르트 들어가고 이런것도 있긴해요. 하지만 이런건 좀 사파적이잖아요.)


지난 비빔면 리뷰처럼 언제나 '기준점'이 되는 아이스크림과 비교로 하겠습니다.  http://djuna.cine21.com/xe/5983310


기준점은 빙그레 투게더.(마침 불라 아이스크림 먹기 전에 사서 먹은 게 투게더.)



1.맛 : 투게더보다 덜 달고, 더 부드럽다. 사실 투게더를 먹다보면 어느 순간 목이 아프거든요. 그거 아실랑가 모르겠네요. 아주 단 걸 연속해서 먹으면 나중에 목이 아픈거.

저는 초콜렛도 계속 먹다보면 어느 순간 목이 아파요. 덜 달아서 그런지 그런게 없는거 같아요.




2.냉동: 투게더보다 덜 딱딱해요. 투게더는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먹으려고 보면 딱딱해서 좀 시간이 흐른다음에야 쑥쑥 숟가락이 잘 들어가지는데,

이거는 안 딱딱하고 말랑말랑해요. 그래서 바로 먹어도 숟가락이 쑥쑥 잘 들어가요.




3.가격: 이마트 기준으로 2L에 9500원입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더 싸다는거 같더군요.(트레이더스는 '코스트코'스럽게 만든 이마트에요..)

투게더 900ml자리가 아마 4-5000원 할테니, 가격상으로 거의 비슷비슷해요.(투게더 두통이냐. 저거 한통이냐.)




완전히 팍 열리는게 아니라 끝부분이 접촉된 상태로 열리더군요.

(처음에 잘못 열린줄 알고 끝부분 찢을뻔.ㅎ)






살 찌는건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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