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란 무엇일까?

2021.10.07 15:58

사팍 조회 수:820


창작물이 없으면 평론 자체가 무의미해집니다

평론가는 기생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물론 창작자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들을 끌어 올려 새로운 시각을 사람들에게 선사하기는 하지만 그것도 창작물이 없으면 불가능해요


공개 몇일이 되지 않아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게임]을 보면서 평론가의 앞날이 험난해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504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39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834
» 평론가란 무엇일까? [15] 사팍 2021.10.07 820
117358 바다가 들린다 (사투리 더빙 ver.) [3] skelington 2021.10.07 1359
117357 넷플릭스 시상식 누가 런칭 좀 했으면 / 극장 아닌 스트리밍의 시대 [9] tom_of 2021.10.07 670
117356 이런저런 일상잡담 [1] 메피스토 2021.10.06 354
117355 오징어게임을 둘러싼 논쟁들 [55] Sonny 2021.10.06 1995
117354 [넷플릭스바낭] 여러가지 의미로 황혼의 웨스턴, '렛 힘 고'를 봤네요 [18] 로이배티 2021.10.06 764
117353 오지랖 [4] 채찬 2021.10.06 440
117352 현실부정 [9] ND 2021.10.06 751
117351 공룡 100만년 (1966) [3] catgotmy 2021.10.06 319
117350 슈퍼밴드2 최종회 [2] 영화처럼 2021.10.06 495
117349 [바낭] 라디오 들어요? [16] 異人 2021.10.06 558
117348 요즘 들은 노래(에스파, 스펙터, 개인적 추천) [1] 예상수 2021.10.06 49989
117347 [넷플릭스바낭] 배우 하나 때문에 본 영화 '스위트 버지니아' 잡담 [6] 로이배티 2021.10.06 967
117346 얼굴 쪽이 건조하다고 느껴질때 쓰면 좋을 것 같은 방법 [2] catgotmy 2021.10.06 522
117345 상당히 좋은 시나리오 영화 같은데요 the night house [1] 가끔영화 2021.10.06 455
117344 오징어 게임 : 한국인의 게임이란? [7] skelington 2021.10.06 1443
117343 요즘 핫한 오징어 게임을 보고. (스포일러 있어有) [31] chu-um 2021.10.05 1146
117342 스우파 재밌게 보고 계신 분들... 왜냐하면 2021.10.05 466
117341 요즘 웃고 사시나요? [14] thoma 2021.10.05 742
117340 뭐든지 마이너할때가 재밌다고나 할까요,, [8] 마르게리따피자 2021.10.05 75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