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8 16:46
요즘 엄마가 보는 드라마 중에 '황금신부'가 있어요.
저도 밥 먹을 때에 보면서 "아,,예전에 이런 드라마가 있었지!"이런 생각을 했었지요..
베트남 국적의 여성이 주연인데, 이영아가 그 배역을 했죠..
베트남 사람이 저렇게 생겼냐?하는 생각을 했지만, 드라마니까,,,한국 배우 누군가는 그 역할을 해야 할 테니까....이런 생각도 했던 것 같아요...
근데, 엥,,,,왜캐 하니를 닯을 거죠..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
이 드라마 첨보고 이영아가 진짜 베트남 사람인줄 알았는데... 메이크업의 힘이란.. 그후 다른 드라마에서 보고 넘나 세련되어서 놀랐다죠.
사실 저는 이영아보다는 송창의한테 맘을 뺏겼더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