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는 사실상 여러가지 쎈 영화를 좋아했지만 방구석에서만 즐겼던 온실 속 화초였던 저에게

많은 이끌림을 가져다 줄 것 같아요.

상영작 중 대부분의 유명작품들은 매진이 되었고 그러다가 고르고 고르다 보니 가장 끌렸던 것은

PiFan 의 심야 상영이었는데요,

16일 금요일

 

이대로 죽을 순 없어/완전한 가족/세르비안 필름

 

이렇게 세 작품을 볼 생각입니다. 사실 극장에서 본 좀 충격적인 영화로는 '엑스텐션','마터스'나 '드레드'정도가 있었는데요,연달아

세 편을 이렇게 보는 것에 대한 느낌과 기분이 무척이나 떨리면서도 기대되네요^^

부천에서 심야상영 어떠셨어요? 몹시 궁금하네요!^^

팁좀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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