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 선생.

2010.08.12 23:04

01410 조회 수:3871


이 때가 작년 11월 28일. 뭔가 많이 불편해 보이셔서 싸인 요청도 못 하고, 그냥 들어가는 거 뒷모습만 폰으로 찍어놨었더랬습니다.
사실 그래서 별세 소식을 들었을 때 아연하고 안타깝긴 했지만 갑작스럽다는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며칠 전 입원 소식도 있어서 좀 우려했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비는 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빕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희화화되었고 그래서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지만 사실 패션계의 영웅이었던 큰 별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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