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8 21:08
아이리스 조회 수:3287
어쩌다보니 이주연속 키스 사진을 게시하면서 드라마를 기다리네요.
지난 주 거품 키스만큼 이쁜 그림은 아니지만, 주원의 진심이 가득 담긴 '폭풍키스'래요. ㅎ
역시 연애에 스킨십은 빠져서는 안댈 단팥빵에 단팥같은 거.. 모두들 지나간 폭풍키스를 떠올려 보시길. 두근. ^^
2010.12.18 21:16
댓글
2010.12.1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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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빈 정말 좋아하는데. 아무리 가진거 많고 도도한 사람이래두 세컨드 운운하는 인어 공주 드립 운운하는 남자주인공은 너무 별루라
좀 그래요.. 하지만 현빈과 하지원은 참 좋다는거!
이 작가가 <파리의 연인>인가에서도 여자들의 신데렐라 욕망과 그게 현실적일리 없다는 걸 보여줬다면서요?
실제로 너무 사회경제적 차이가 너무 나면 동화같다기보다는 꼭 저렇게 쉽지가 않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