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4 20:50
뭐 이렇게 말하면, 민주당/문재인은 깔게 없냐?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거기까진 아니고
그래도 자한당보단 여러모로 낫다고 생각하는데,
그놈의 빠들때문에 도저히 봐줄수가 없는 수준에 이르른듯;;;
반대로 정세균 발언을 황교안이 했다고 가정하면, 아마 지금부터 다음대선때까지 까일 발언인데,
별거 아니라느니, 왜곡이라는니, 직원한테 한거니 괜찮다느니, 사장이 페북에 올렸으니 괜찮다느니, 그 언론사는 믿을수가 없다느니 ㅋㅋㅋㅋㅋㅋ
2020.02.14 21:50
2020.02.14 22:51
2020.02.15 01:48
2020.02.15 08:05
2020.02.15 08:20
물론 황교안도 한심하긴 하죠.
근데 사실 더 한심한건, 민주당 욕하면 "응 너 태극기" 이러는 님같은 사람들이거든요.
여자라서 기회를 약탈당한게 뭐야? 라고 물으면 "응 너 여혐"이러는건 전나 싫어하는 문빠들도 자기들이 이러고 있는건 눈치 못채더군요.
사랑에 빠지면 눈이 먼다던데, 옛날말 틀린게 하나도 없는듯
2020.02.15 11:56
2020.02.15 10:56
2020.02.15 12:02
2020.02.15 13:30
2020.02.15 14:16
2020.02.15 15:38
2020.02.15 19:29
2020.02.16 13:55
물론 비판의 글이긴 했지만 '마인드'가 개인적인 공격이라는 생각은 못하고 썼는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댓글로 의견을 전달하는데 참 어려움이 많네요.
제가 전달 능력이 부족한 이유로 댓글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대답해주셔서 감사해요.
2020.02.15 00:25
2020.02.15 02:35
저는 바미당 코멘트도 맘에 안들더라구요. 위트있게 하려고 했는가본데 남의 이름을 갖고 조롱하는 건 별로예요.
"바이러스만큼 '세균'도 문제"
[출처: 중앙일보] 정세균 '코로나 염장' 논란에···野 "바이러스만큼 '세균'도 문제"
https://news.joins.com/article/23706423?cloc=joongang-mhome-group1
2020.02.15 10:47
2020.02.16 00:21
자한당과 민주당을 동얼선상에서 비교하지 마세요...급이 다른데...
자한당은 사라져야할 친일/독재의 잔재입니다...소멸만이 답...
2020.02.16 07:55
딴건 모르겠고 "여자라서 기회를 약탈당한게 뭐야?" 라고 물으면 여혐맞습니다. 굳이 여혐이 아니라면 사회문제에 대해 인지를 못한다는 것인데, 그건 한국에서 흔한 현상이니 뭐 그러려니 하고요.
2020.02.16 08:45
2020.02.16 16:47
2020.02.16 11:18
얕옹이/
땡깡이라기보단 어이가 없어서란 표현이 더 적절하겠죠? 여혐이나 관련된 차별문제는 워낙오래되고 만성화된 문제잖아요.
이걸 몰라서 그런다면 모르는데로 문제겠지만 사실 요즘같은 정보의 홍수(아...정말 구닥다리 표현이긴 하지만)속에서 이걸 타인들에게 하나하나 묻고 따진다는것 자체가 진짜 모른다기보단 다른 의도가 숨어있을 가능성이 농후하지요.
예를들어 외국에서 흑인에게 "인종이 다르다고 해서 기회를 약탈당한게 뭐야?"라고 해봐야 비웃음밖에 더 사겠습니까? 대부분의 차별이 혐오를 동반하고 있는데 "그래서 니가 뺏긴게 뭔데?"라는 식의 근본부터 무지한 물음은 비웃음밖에 안사요.
하긴 만일 이런문제에 대해 한번도 접해본적없는 어린아이나 청소년이라면....친절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것에 심심한 위로를 하겠지만요.
2020.02.16 12:37
2020.02.16 16:53
2020.02.16 12:49
얕옹이/
얘기해주는거 쉽긴한데 얘기해주고 싶지 않다는거죠. 제가 제 시간을 버려가며 님에게 뭔가해줘야할 의무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여성관련 차별문제에 대한 저서나 사례는 온오프할거없이 널리고 널렸어요. 복잡하거나 전문적인 논문이나 서적도 아니고요. 지천에 널린걸 '단 하나만이라도 있다면 이야기하면 된다'라고 얘기하는 것부터가 이해되지 않거든요. 이게 무슨 실험실에서나 알수있거나 외국어 논문 뒤적거리고 번역해가며 사례찾아야하는 전문적인 영역도 아니고...깔려있는 사례도 안찾는데 제가 찾아서 얘기해줘봐야 아, 이런게 있었군요 몰랐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얘기가 나올 것 같지도 않잖아요. 인터넷 논쟁 참여나 관전하는거 지켜보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다음 패턴이 눈에 보이는데 뭐하러 님에게 알려줘요. 안그렇습니까? 마치 일베에서 "70~80년대 정부가 무슨 사람들을 그렇게 탄압했다고 그러느냐? 단하나라도 있다면 얘기하면 된다"라고 얘기하는걸 지켜보는것 같다는거죠. 뭐 사람에 따라 거기에 억지로 참여해서 자상하게 가르쳐주고........그럴수도 있지요. 근데 메피스토는 안그렇거든요. 할 필요 없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2020.02.16 14:31
밝혀냈다! ‘문빠 싫어 문까’ 와 ‘페미 싫어 반페미’ 사이의 숨은 고리를!
2020.02.16 17:09
2020.02.16 23:13
2020.02.18 21:28
저는 다른 것보다 정 총리께서 마스크는 좀 쓰고 다니셨으면 좋겠네요.
총리가 안 쓰고 계시니 수행하는 사람들도 다 못 쓰고 있는 것 같던데...
아직 코로나 사태가 끝난 것도 아니고 중국 유학생들도 점점 들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