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6 02:58
먹는 존재라는 웹툰에서 나온 명언입니다.
"인간을 혐오하기란 얼마나 쉬운 일인가. 하지만 쉬운 건 결코 위대할 리 없지"
저는 대통령 자체가 꿈인 것 보다 대통령이 되어 국민을 위해 무언가를 해보려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김영삼이나 박근혜보다 문재인이 더 좋은 대통령이죠.
논리적으로 생각해도 이 정부를 까는 기준이 어떤 기준인지는 모르겠네요.
혐오는 쉽습니다. 하지만 혐오는 혐오 밖에 낳지 못합니다.
이 게시판에 굉장히 객관적인 척 각종 자료를 가져와서 자신의 주관적인 정치 혐오를 설파하시는 분들...
참 안타깝네요.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상대방을 혐오하고 있으니, 크게 보며 도찐개찐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