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4 18:23
2020.02.04 18:40
2020.02.04 20:03
첨엔 한국 사람인줄 알았어요 ㅎㅎ
2020.02.04 20:51
“ 도대체 중국이 무슨 꿍꿍이이기에 이런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는지는 모르겠네요.”
답: 심플합니다. 그냥 지들이 아쉬운 처지라서 그런거죠.
중국 외교부 아니 중국의 대외전략은 정말 한심한 수준입니다. 내부적으로야 ‘중국몽’ 운운하며 국뽕 퍼마시는거야 어쩔수 없다처도 비웃음을 살 뿐인 대국 가오잡기 해봤자 다른 나라 입장에선 그냥 오냐 오냐 해주다 결국 실속 챙기거 없으면 나 몰라라 따당할 짓을 골라서 해요.
산케이 신문의 구로다 전 한국특파원도 그냥 말만 들으면 한국인일 정도로 한국어를 잘하긴 했죠. 한국신문의 도쿄 특파원중에 그 수준으로 일본어 하는 사람 아무도 없을걸요.근데 뭐..한국어를 잘해봐야 내용이 쓰레기면 의미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