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래도 윤하.

2010.12.16 02:31

요즘 아이유가 윤하 지분을 거의 다 차지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더군요..

저도 예능이나 3단 부스터 같은걸 보고 아이유 귀여워 하고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제 엠피삼에선 아이유 노래보단 윤하 노래들이 더 많이 돌아가고 있어요.

써도 써도 끝날 기미가 안보이는 레폿은 잠시 접고, 유튜브 윤하 라이브들 찾아서 듣고 있네요. 이래서 언제 잘런지;;

Shena Ringo

2010.12.16 02:32

전 윤하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참 좋아요. 아이유는 아이유대로 귀여운맛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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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파이어

2010.12.16 02:38

새 게시판에선 처음 글써서 어버버 하고 있는새 댓글 다셨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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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na Ringo

2010.12.16 02:38

저거 아까 단거예요;;소스가 그대로 다 보일때.
(헉; 아까 리플 달 때 글이 지워지는 바람에 권한이 없다는 식의 경고메세지를 본 것 같았는데.. 여전히 달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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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0.12.16 02:40

윤하가 좋은 작곡자,프로듀서 만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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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2010.12.16 02:49

제 mp3에서도 윤하는 한번도 빠진 적이 없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목소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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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na Ringo

2010.12.16 02:56

이 노래는 처음 들어봐요. 제가 제일 완소하는 윤하 노래는 '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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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파이어

2010.12.16 02:58

전 요즘엔 이 노래를 제일 자주 듣는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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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테레비

2010.12.16 03:03

저도 며칠전 거의 같은 요지의 글을 썼지만,
근데 <아마데우스>식으로 말해서, 윤하 노래는 음표가 너무 많아요!!!!!!!! 좀 줄여주숑!!!!!!
우리 윤하 숨 좀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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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10

2010.12.16 04:03

전 1집의 'delete'가 가장 파워있어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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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hrandir

2010.12.16 04:10

제 베스트는 여전히 '기억'.

일본어 음반에서는 역시 '혜성'.

근데 제 아이튠즈의 "많이 재생한 음악" 리스트를 보면
의외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건 'Gossip Boy' 같아요.
곡 여는 부분이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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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hrandir

2010.12.16 04:12

아, 그리고 이번 ep, 특히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음원 구입하신 분들,
이어폰으로 들었을 때 소리가 찢어지지 않는지 확인하시길.
벅스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처음엔 잘못된 파일이 올라와 있다가
나중에 은근슬쩍 제대로 된 파일로 교체한 모양이더군요.
저도 그래서 새로 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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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2010.12.16 14:05

오늘서울은하루종일 맑음.
토이6집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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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

2010.12.16 15:24

제목만으로도 감사합니다.(윤하의 왕팬으로써 괜히 드리고 싶은 인사) 아이유때문에 윤하 이름이 거론 되는 것만으로도...다행이에요.
같은날 신곡을 발표했는데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말이죠. 윤하는 지금도 빛나지만 앞으로 더욱 빛날 겁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피스러브엔아이스크림이나. 3집 B사이드는 아예 명반이고 -_-)b 이번 일본 2집 또한 명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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