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어이가 없어 적습니다.

일년만에 연락이 와서 저는 정중하지만 매우 사무적이고 딱딱하게 연락안하셨으면 좋겠다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그래더니 여전히 솔직하다면서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그럼~이렇게 보내놓고 바로 카톡 프로필 사진에 애인과 찍은 사진으로 바꾸더군요. 

이런 경우는 도대체 뭔가요?

사이코인가..

헤어지길 정말 잘했다고 다시 한번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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