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1 20:32
어릴 때 티비에서 하는 걸 보면서 너무 재미있어 했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은 다 때려박은 영화잖아요. (해적, 마을의 숨겨진 비밀, 유령 등등)
그렇게 이 영화를 좋아했던 아이가 자라서 사일런트 힐, 미스트에 뿅 가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테크트리.
리메이크 버전은...모든 영화에는 고유의 가치가 있기 마련이지만, 나오지 않는 편이 나았던 영화라는 것도 존재하는 법이죠.
2020.02.01 21:10
2020.02.01 21:50
2020.02.02 09:34
2020.02.02 10:40
예전엔 자연스럽다 생각했던 것이 지금은 올드한 느낌이 드는 걸 보면, 지금의 것들도 더 미래에서 보면 과거의 유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 땐 저랬지, 하면서요 ㅎ
2020.02.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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