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6 11:51
https://www.festival-cannes.com/en/press/press-releases/the-77th-festival-de-cannes-winners-list/
플로리다 프로젝트로 한국에도 알려진 션 베이커 감독의 아노라가 황금종려상-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클라이막스에서 무단침입 3인 중 한명인 마이키 매디슨이 성노동자로 일하는 주연을 맡았습니다. 네온이 북미배급권을 귀신같이 가져갔고요...(...). 심사위원 대상은 인도의 올 위 이매진 에즈 라이트, 남우주연상은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의 제시 플레먼스(파워 오브 도그에서도, 현실에서도 커스틴 던스트의 남편)가 받았습니다. 여우주연상은 에밀리아 페레스의 주연 3인이 공동수상입니다. 조 샐다나,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셀레나 고메즈.
한국영화는 3편있었다고 하는군요. 류승완, 황정민, 정해인의 베테랑2, 부국제 집행위원장이었던 김동호씨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청년, 동호, 한예종출신 임유리감독의 단편영화 메아리등.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커스틴 던스트도 멜랑콜리아로 여우주연상 받았었죠. 부부가 나란히 칸 연기상 수상자가 됐네요. 여우주연상 공동수상작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