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언제나 최고의 답변을 해주시는 듀게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만날 폭탄주만 때려 마시는 직종에 근무하는 터라, 송년회만은 술을 마시지 말자는 팀내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 그래서 그렇다면 술 말고 활동적인 송년회는 무엇이냐는 팀장의 질문에 딱히 떠오르는 게 또 없더군요.

 

 - 일단 궁색하게 '볼링'을 외쳤지만 뭔가 다른 게 또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볼링과 비슷하게 몸을 움직이돼 너무 격하게 움직이지 않는 그런 송년회 프로그램 뭐 없을까요?

 

 - 지역은 서울, 그중에서도 서남권-목동 등지-등에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것이라면 좋겠습니다.

 

 - 구악에 젖어 있는 저희 회사의 송년회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활동적인 송년회 프로그램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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