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부인의 법정 증언 논란

2018.07.14 01:01

soboo 조회 수:3885

막장 드라마 작가들 또 창작의 고통이 심해지겠더군요.


안희정은 상상했던 그 이상으로 쓰레기네요. 정상적이고 염치가 있는 인간이라면 부인이 증언을 하겠다고 해도 뜯어 말겼어야죠.


아래 글타래에 링크된 인터뷰 기사에서도 보듯이 가정내 폭력에 노출된 여성들이 결국 자신을 때린 남편레기에 대해 고소 취하를 하거나 

진정을 하여 가정에 다시 돌아오게 만들고 다시 폭행을 당해도 경찰에 신고도 안하게 되는 이유는 ‘경제적 사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희정의 부인도 그런 처지와 다를게 없어 보여요. 먹고사니즘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여러분....;


결혼 이전에 경제적 독립이 우선이고 결혼을 하더라도 경력단절이라거나 사회활동을 멈추지 말아야합니다.

한국의 국가와 법률은 독립적인 경제력이 없는 여성을 불가촉 천민으로 최소한의 인간적 존엄조차 보호해주지 못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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